안녕하세요.
4주차 회고 입니다.
이번주 나의 다짐이 TJ이었던 이유는
지금 보다 계획적으로 체계적이게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ENFP 보다는 ENTJ가 좀 더 갓생 살지 않을까 싶어서 저렇게 적어봤습니다.
ENTJ 호소인이 되겠습니다.
회고
드디어 NLP, CV, Resys에 대한 강의가 열렸습니다.
도메인이 나뉘어지면서 본격적인 캠프가 시작된것 같네요.
이번주 저는 개인적으로 과제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주 였습니다.
코드를 직접 찾아보며 타이핑해볼 수 있었고,
파이토치가 조금 더 친숙해진 느낌이었어요.
강의 관련
오늘 스페셜 피어세션 (다른 팀원분들과 랜덤으로 만나 대화할 수 있었던 세션)에서 여쭤보니
다들 강의 하나를 1시간 내외로 들으시더라구요?
강의 하나 당 저는 3시간 ~ 4시간 걸려서 들었기 때문에,
코어시간 ( 10 - 19 시 ) 은 물론이고, 그 외의 시간에도 강의 및 과제하느라 바빴던 제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현재 저에게 있어서 시급한 Task를 순위로 매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코드 구현 능력
2. GIT 협업, 형상 관리
3. CV 도메인
4.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5. Computer Science ( 운영체제, 네트워크, 파이썬, ... etc )
6. Visualize 코드 구현
7. MLOps
8. SQL 코딩 테스트
9. 포트폴리오, Resume
10. 빅데이터 분석기사, 토익스피킹, ... 등의 자격증
11. etc..
코드 구현 능력 습득이 현재 가장 시급해보이는데
다른 분들 1시간 내외로 강의 듣고, 나머지 시간 코드 구현할 때
혼자 하나당 4시간씩 (강의 약 10강), 일주일이면 40시간 강의 듣고
그외 시간 간신히 과제 간당간당하게 해서 내고 있었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근래는 TIL를 올리고 있지 않습니다.
일단은 노션에다가만 정리하고 있는데
앞으로 기록을 어떻게 해나가면 좋을지 고민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 목표는 강의 한시간 내로 듣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정리
ENTJ의 멋진 한 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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