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 네이버, AI 기술로 사용자 맞춤형 검색 진화 이끈다 ]
요약 :
네이버가 검색 콜로키움 2022를 개최하고 최신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검색으로 고도화되는 '에이서치'로의 변화와 기술 성과를 공유했다.
'에어서치'는 사용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에어스', '에어아이템즈', '에어스페이스' 등 네이버의 다양한 AI 추천기술을 비롯해 지식베이스, 지식스니펫, 멀티모달 AI 등 사용자들이 AI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검색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이러한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블록' 으로 다양한 검색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스마트블록'은 사용자가 검색어를 막연하게 입력해도 검색 의도와 사용자 취향에 최적화된 주제들을 자동으로 생성해 블록 형태의 검색 결과를 제공해준다.
네이버는 올해 전체 검색결과의 30%까지 '스마트블록' 확대하고, 정답형, 탐색형, 반응형, 발견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약 300만개 이상의 스마트블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 반응형 블록 : 검색어와 함께 클릭한 문서와 이전 검색을 참고해 최적의 검색 이력을 제공
* 발견형 블록 : 검색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거나 관심있어 할만한 새로운 검색어나 컨텐츠 발견
한편, 네이버가 연구 중인 새로운 AI 모델 "오션(OCEAN)" 도 소개됐다.
네이버 서치 US 김용범 치프 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오션은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직접 모델링해 상황에 따라 전문화된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는 핵심 기술이다. 사용자가 검색하는 영역별로 전문적인 조언이 가능한 '오션'을 기반으로 네이버가 축적한 대량의 데이터와 에코시스템이 있어야만 가능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서치AI, 커머스AI, 퓨처AI 등 3가지 주제로 15개의 개별 발표가 진행됐다.
최근 서비스 사용화까지 완료된 멀티모달 AI '옴니서치(OmniSearch)'가 적용된 '스마트렌즈'를 비롯해 초대규모 AI와 3D, AR 기술 등이 적용된 '지식 인터렉티브' 등 최신 AI 모델의 개발과정과 노하우도 공개됐다.
본문
김성수 기자 (2022, 05, 22). 네이버, AI 기술로 사용자 맞춤형 검색 진화 이끈다. <IT Daily>. URL: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07910
본문의 근거
- “일 평균 ‘스마트블록’ 노출량은 약 2,900만 건이며, 사용자들은 일간 약 400만회 이상 ‘스마트블록’으로 제안되는 콘텐츠를 클릭하고 있다”며, “특히 출시 초기 대비 검색결과 내 콘텐츠 소비량이 약 335% 증가하는 등 사용자들이 기존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스마트블록’은 인플루언서 창작자 콘텐츠가 노출되는 블록도 약 616% 증가하는 등 창작자 생태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추가 조사 내용
키노트가 아직 올라오지 않았는데 혹시 올라오게 된다면, 또는 올라오지 않는다면, 다른 기사 등을 통해 추가적인 신문 스크랩을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현직자에게 물어볼 점
- 스마트 블록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 검색 AI가 커머스에는 어떻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 오션이 하게될 전문적인 조언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조언 등을 의미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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