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Boost Camp] Week 2 후기
회고
전체 네이버 부스트캠프 일정 가운데 10%가 지났습니다.
벌써부터 너무 아쉬운 느낌이에요.
week2는 Pytorch가 주제였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깃헙 라이브러리를 하나하나 뜯으면서 분석했었는데, 그때 봤던 클래스나 메소드가 이런 의미였구나 하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을 다지고 싶어서 퇴사 후 네부캠에 들어오게 된건데, 제가 생각한 대로의 학습을 하고 있어서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네부캠에 뛰어나신 분들이 참 많으신대, pytorch 가 익숙한 캠퍼분들에 비해 제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더 많이 작성해보고, 연습해보고 싶네요..
주말에는 미처 해결하지 못한 심화 과제를 풀어보고,
기본 과제와 실습을 다시 진행하면서, 파이토치에 익숙해지려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강의 관련
https://callmescone.tistory.com/358
https://callmescone.tistory.com/359
https://callmescone.tistory.com/361
https://callmescone.tistory.com/362
https://callmescone.tistory.com/363
피어 세션
부스트 캠프 내에서 정해진 팀원 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세션.
이번 주차에서는 운영체제 스터디를 진행하였고,
매 피어세션 때마다 강의와 레퍼런스에 대한 질의 응답 및 논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한 주가 더 지나니깐
팀원 분들과 더 친해진 느낌이고, 의논도 조금 더 자유로워진 느낌이에요.
다음주는 더 열띤 토론을 할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멘토 및 마스터 세션
저번주 후기에서 멘토 및 마스터 세션에 대한 후기를 미처 적지 못하였더라구요.
매 세션 때마다 저희가 필요할 만한 여러 내용에 대해 인사이트를 심어주셔서 너무나 즐겁습니다.
저는 평소에 궁금한게 잔뜩잔뜩 있어서 물어볼게 많은데
네부캠에는 마스터님들, 조교님들, 멘토님들, 동기분들
질문에 대답해주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일정이 10% 지난게 너무나 아쉬워요
언제 이런 환경에서 또 공부해보겠어요
슬랙에서의 나의 활동
정리
조교님이 세션에서 말씀하시길,
질문 하는건 무조건 꿀이고, 답변 하는 것도 망각 곡선을 재갱신 하니깐 무조건 꿀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 무조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많이 질문하고, 더 많이 답변해야겠어요.
그리고 피어세션에서도 마이크 잡고 동료분들께 러버덕도 한번 해보고요.
https://velog.io/@nemo/rubber-duck-debug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