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스크랩] 운전습관을 분석해 차량사고 막는 AI

헤드라인

[ 인공지능이 차량 사고를 완전히 종식 시킬 수 있을까? ]

요약 : 

본 기사는 차량 사고 문제 해결에 있어서 AI의 역할에 대해, 인간의 운전 습관을 감시 및 보조하는 기능에 그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인간의 운전 습관으로는 '과속, 산만, 운전 장애, 안전벨트 미착용' 등이 있다.

Global New Car Assessment Program ( Global NCAP ) 대표, 데이비드 워드의 말 " 초점은 유토피아적인 약속이 아니라 가장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에 맞춰져야 한다."을 인용하였는데, 본 기사는 다음의 사례들을 가지고 그 내용을 설명한다.

 

1. '지능형 속도 지원' (ISA, Intelligent Speed Assistence)

차량 내 카메라와 지도를 통해 차량 속도를 관리

 

2. 'Acusensus'의 "Heads-up"

위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나중에 당국이 스크리닝된 이미지를 캡처한다.

 

3. '비전 제로'

여러 단계의 보호 체계를 통해 모든 도로 사망과 심각한 부상을 목표로 하는 체계

1990년대에 스웨덴에서 도입, 그 후 전세계 많은 도시에서 채택

사례) 워싱턴주 벨뷰, 40여개 교차로에서 고급 AI 알고리즘 및 비디오 분석

사례)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최근 실시된 한 시험에서 시내버스에 컴퓨터 비전 기술을 적용하여 차량, 보행자 및 기타 사람들과 충돌이 발생한 경로를 따라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곳을 파악했다.

 

한편, 개인정보 보호 문제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도로 상의 안전과 자동차 환경에서의 자유 간의 상충관계에 대하여 많은 숙고가 있어야할 것이다.

 

본문

이한선 객원 기자 (2022, 04, 23). 인공지능이 차량 사고를 완전히 종식 시킬 수 있을까?. <Ai타임스>. URL: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201

인공지능이 차량 사고를 완전히 종식 시킬 수 있을까? - AI타임스

 

본문의 근거

• WHO에 따르면 매년 약 135만 명의 사람들이 세계의 도로에서 충돌로 사망하고, 약 5000만 명의 사람들이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있다.
• 지능형 속도지원 (ISA)는 7월부터 유럽 연합의 모든 신차에 필수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 헤드업 시스템은 2019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이 회사는 첫 2년 동안 주 정부 사망사고 22% 줄고 전화 사용도 8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 8월 미주리 주의 한 고위험 경로에 대한 18시간의 평가 결과, 하루 평균 3시간 반 동안 차량이 1만1000대 이상 지나면서 운전자 중 최소 60%는 속도위반, 평균 6.5%가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전국 평균의 2배 이상을 기록했고 5.5%는 두 가지 위험한 운전 행위를 동시에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조사 내용

•  Acusensus의 Heads-up 기술의 파일럿 프로젝트 현황

Amy Cheng 기자 (2022, 03, 31). Policing goes digital as new technologies adopted. <Government News>. URL: https://www.governmentnews.com.au/policing-goes-digital-as-new-technologies-adopted/

Policing goes digital as new technologies adopted - Government News

- 네덜란드 Intertraffic trade show 에서 교통 기술 제공 업체, Acusensus의 Heads-up 기술이 Inspiration Award 수상했다.

- 호주 NSW 정부는 2019년에 자율 고해상도 사진과 IA를 결합하여 불법 휴대전화 사용 운전자를 적발 및 기소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 본 기사와 유사한 우리나라 관련 사례

조형주 기자 (2022, 04, 15). 운전습관 분석해 교통사고 막는 인공지능. <AI타임스>. URL: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044&page=2&total=3446 

운전습관 분석해 교통사고 막는 인공지능 - AI타임스

보험기술 스타트업 회사 '카비'는 영상인식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수집·분석하고 미래 사고 발생 확률을 예측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자동차 보험 산업에서 나이, 성별, 사고 이력 등이 아닌 운전 습관 만을 기준으로 보험료로 산정하는 '인슈어테크 기술'로 활용 가능하다.

가령 급제동, 급가속 등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여 보험료를 측정 가능하다.

 

현직자에게 물어볼 점

• ISA 기술과 유사한 기술이 국내에도 도입되어 있는지
• 빅헤드 리얼 타임과 같은 기술이 국내 사생활 보호 관련 법안과 관련해 문제를 발생할 여지가 있는지
• 카비와 같은 인슈어테크 기술이 현실에 적용될 여지가 충분한지. ( 특히 국내 법안 등과 관련해 )
• 인슈어테크 기술이 현재 얼마나 발전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