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그림의 워크플로우는, 에자일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만든 워크플로우 입니다.
- 에자일이란 짧은 주기의 반복 실행 및 베포 방식으로, 끊임없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가면서 빠르게 의견 수용을 해나가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에자일 방식에는 스크럼과 칸반 방식이 존재합니다. 위 그림은 칸반에 가까운 방식이라 볼 수 있습니다.
- To Do 에는 누구나 업무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
- To Do 의 업무 가운데 나에게 해당하는 업무를 나에게 Assign 할 수 있습니다.
- 사업 기획 초반, To Do에 있으나 누구의 업무에 해당하는지 모호한 항목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항목에 대해서는 관리자가 작업자에게 업무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 - 당일날, 관리자 필요에 의해 다뤄야할 업무가 있을 경우, 그날 회의할 항목들에 대해 In Progress에 리스트업을 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작업자와 관계 없는 업무가 To Do 에 올라왔을 경우, 이에 대해 작업자는 Reject를 사유로 Resolve에 해당 항목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 관리자는 Reject된 업무 항목을 보고 이를 가지고 사내 본 회의에 이슈화할 수도 있고 또는 작업자에게 Assign하여 해당 업무를 진행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 In Progress의 항목 가운데, Pending 된 업무가 있을 경우 이를 Assign으로 할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한 합당한 로그를 기록하여야 합니다. - Resolve는 단순히 코드를 한번 돌려보았을 때 버그가 없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 작업자가 가능한 방식으로 검증을 끝낸 다음이 되어야 합니다.
- 작업자가 가능한 검증 방식에는 대표적인 예로 동료 검토 방식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 Resolve 에 올라온 항목을 가지고 작업자와 관리자는 회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다른 동료 작업자들과 함께 Validation 과정을 거치고 난 후 Done 에 올라가게 됩니다.
- Tesk는 코드 개발이 될 수도 있지만, 기술 검토가 될 수도 있고, 작은 단위의 업무 그 무엇도 될 수 있습니다.
- Tesk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워크플로우가 정의될 수 있습니다.
- Tesk는 에픽 또는 스토리에 포함됩니다.
'근황 토크 및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dows 10] WSL2 설치 및 세팅 (0) | 2023.04.24 |
---|---|
[Numba] SystemError: initialization of _internal failed without raising an exception (0) | 2023.03.17 |
[Ubuntu 20.04] Setting Korean Words in keyboard (0) | 2023.03.10 |
[Ubuntu 20.04] Cuda, Cudnn 설치 (0) | 2023.03.10 |
Ubuntu Booting USB 만들기 (0) | 2023.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