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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Boost Camp] Week 9 ObjectDetection Competition 준비
scone
2024. 1. 5. 23:52
한 주의 평가
2번째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공부하면 할 수록 부족한 점이 많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거 생각하지말고 당장 할 수 있는걸 해야겠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언젠가 엄청난 날들을 맞이하게 되기를..!
현재는 코드 구현 및 작성이 바로바로 안돼서 마음고생하고 있지만
현재 고비를 넘으면 또 재미있어지겠지요.
가령 1차 대회 때는 서버 세팅부터 몇일을 잡아먹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하루 이내로 바로바로 진행되고, 또 팀원분께 관련 메뉴얼도 공유할 수 있었어서
이렇게 나아지면 되는거겠지 싶습니다.
주간 학습 내용
- 1/3 수요일, 새로운 팀원분들과 만남
- 그라운드룰 지정
- 타임라인 세팅
- 깃 컨벤션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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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팀원분들과 만나는날, git convention, 타임라인, 그라운드 룰 등
전체적인 흐름을 그리기 위해 거의 폭주하듯 화면 공유하고 1시간 가량 떠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첫단추를 잘 꿰멘 것 같아서 이건 좀 뿌듯했어요.
시니컬해지지 말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마음 먹었던 저의 새해 다짐을 잘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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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목요일, 업무분담
- EDA, Data Cleansing, Valid Dataset 찾기 팀으로 나누어 진행
- 저는 EDA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 TIL : https://callmescone.tistory.com/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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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을 꾸준히 작성하자는 새해 다짐을 이행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작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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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금요일, 캐글 리서치
- 캐글에서 EDA에 적용할만한 아이디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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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까지 열심히 또 찾아봐야겠네요
"
Keep
- 내 페이스에 맞춰 가겠다.
아무래도 각자의 백그라운드와 속도가 다르다보니 작업속도에 있어서 차이가 많이 나고
조금 더 빨리하는 분에게 템포를 맞추려하다보니 우왕좌왕하게되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마음만 급급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대로.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확실하게 얻고가자 라는 생각으로 다시금 차근차근, 그리고 꾸준히 스텝을 밟아나아가야겠습니다.
Problem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 긴 것 같습니다.
경험을 쌓아나갈수록 잘 해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Try
- 블로그에 하루에 하나 이상씩 글 기록하기! ( TIL, 주간 회고 )
- 남기지 않으면! 남는게 없다!
- 하루에 10분 이상 운동하기!!
- 스쿼트 100개하는데 5분정도 걸리더라!
- 나머지 5분은 플랭크 하면 적당하겠다!!
주말에 할 일
- MLOps 스터디
- CI / CD, Git Action 발표 및 소개
- EDA 진행